방문후기




 

 




방문후기

밤하늘의 별과 푸른바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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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숙
작성일15-02-02 00:00 조회24,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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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업무 출장과 함께 3박4일의 여행계획을 잡고

9월 11일 주중이라 숙소 걱정은 하지 않고 사전 정보로 몇가운데 펜션을 알아보고 와이프와 함께 출발했다

계곡쪽의 숙소와 바다와 함께하는 숙소를 선택의 기로에서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하늘 바다 펜션을 선택했다.

도착 후 여장을 풀고 주변을 보니 업무도 보고 여행의 목적을 충족 시킬수 있는 곳, 바로 내가 찾던 펜션의 모습이다

새벽녁 뒷산기슭에서 내려오는 아침안개에 창밖에 펼쳐지는 푸른 동해바다를 박차고 힘차게 솟구치는 일출의 장관을

한눈에 바라보며 내 가슴속 그 무엇인가의 새로운 힘찬 기운이 태동함을 느낄수 있었다

주변경관의 녹지와 바다가의 괴암, 그리고 멈출줄 모르는 푸른 파도소리는 여객를 반기고

한낮의 주변관광지 여행의 피곤함도 잠시 어둠이 깔린 라운지에서의 펜션 주인장님 부부와 함께하는

바베큐 파티,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따뜻한 자리를 함께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펜션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에 다시 뵙기를 기대하며 사진 몇장 "첨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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