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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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숙
작성일15-02-02 00:00
조회33,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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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7/27(1박2일) 바다동에 다녀간 방문객입니다.
바다열차 시간에 늦을까봐 정신없이 출발하느라고 사장님께 인사 못드리고 왔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것 저것 신경 써 주신 사장님 아버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시고요...
삼척 여행을 위해 하루 묵을 곳을 인터넷에서 찾다가 우연히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겉만 그럴싸하게 지어놓은 곳보다 외관은 소박하지만, 실내는 훨씬 넓고 운치 있고,
앞쪽 전망이나 주위 해변 등의 경관이 너무나 멋스럽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같이 갔던 가족도 다음 동해 여행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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